런던은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있는 도시로 유명하다. 하지만, 이 도시는 그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명소들 외에도 다양한 숨은 보물들을 숨겨두고 있다. 오늘은 오피가이드가 추천하는 런던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해보겠다.
- 세린더 밸리 (Caledonian Park)
런던의 북쪽에 위치한 세린더 밸리는 예술가들이 모여 사색과 창작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. 그림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. 또한, 밤에는 로맨틱한 조명이 밝혀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.
- 노팅힐의 시크한 쇼핑거리 (Chic Shopping Street in Notting Hill)
노팅힐은 영화 <노팅힐의 사랑>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, 이곳에는 유니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골목들이 숨겨져 있다. 시간을 들여 노팅힐을 산책하며 시크한 쇼핑거리를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.
- 퀸 메리 가든 (Queen Marys Gardens)
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퀸 메리 가든은 하이드 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다. 봄과 여름에는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.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퀸 메리 가든을 방문해보자.
- 콜럼비아로드 마켓 (Columbia Road Flower Market)
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콜럼비아로드 마켓은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장소이다.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꽃을 살 수 있는 곳인데, 여행 중 기분 전환을 원할 때 방문하기 좋다.
- 시발리 마르켓 (Spitalfields Market)
런던 동쪽에 위치한 시발리 마르켓은 영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이다. 옷, 잡화,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시발리 마르켓은 유명한 요리 오피사이트 와 미술 가게들도 많이 모여있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.
런던을 더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, 이곳들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. 특히, 유명한 명소들 외에도 숨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. 함께 런던을 탐험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.